도민건축대학 통영서 열려 "다시 오고파요"
새소식 2008/09/10 10:19세병관을 비롯 통영시 건축물을 경남도민이 답사하고 역사와 문화적 의의을 되새기는 ‘제8기 도민건축대학’이 9월 5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렸다.
경상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도민건축대학은 최근 윤이상 음악당과 도천동 테마파크 조성 등 통영시가 역사 문화 관광 분야에서 디자인이 빼어난 건축물 건립 계획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통영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시/군에서 80명이 참가할 계획이었지만 당일 40여 명이 늘어날 정도로 통영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 도민건축대학은 세병관, 충렬사, 동피랑, 청마유치환 생가와 문학관, 옻칠미술관, 수산과학관 순으로 답사를 했고, 건축물 부분의 설명은 경상대학교 건축학부 고성룡교수가 맡았다.
역사․문화 부분 건축물은 통영시 문화유산 해설사 3명이 안내를 맡아 참가자 대부분이 유서 깊은 통영의 건축물에 새겨진 의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통영시 건축디자인과 유순영 건축허가담당은 “문화재와 문화유산이 많은 통영에서 건축대학이 열려 통영의 문화 역사 관광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통영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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